안녕하세요~^^!!
이대리x직장인영어 이대리입니다.
오늘은 비즈니스 출장 영어 관련 표현 중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!
레스토랑 영어로 주문하는 것도 어떤 질문이 나올지 알아두면 어렵지 않습니다.
주문을 할 때, 조리방법을 이야기할 때, 또는 레스토랑 직원에게 질문을 할 때 주로 어떠한 표현을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주문하기
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할 때와 같이 주문하고 싶은 음식을 말하고 그 뒤에 please를 붙이면 되지만 레스토랑에서는 보다 정중하게 "I'll have~" 또는 "I'd like~"와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.
- I'll have a turkey sandwich.
(칠면조 샌드위치 주세요.)
- A glass of white wine, please.
(화이트 와인 한 잔 주세요.)
- I'd like the daily special, please.
(오늘의 특선 요리로 주세요.)
2. 조리방법 말하기
스테이크나 계란 요리를 주문할 때 "How would you like your~?"라고 조리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럴 때는 요리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원하는 조리방법에 대해서 직원에게 알려주세요.
*스테이크 조리방법
rare(살짝 구운)
medium(반쯤 익힌)
well-done(잘 익힌)
*계란 조리방법
fried(기름에 튀긴/구운)
sunny-side up(한쪽만 튀긴/구운)
scramble(스크램블 한, 볶은)
boiled(삶은)
poached(끓는 물에 데친 = 수란)
- rare, please.
(살짝 구워주세요.)
- I'll have my steak well-done.
(스테이크를 속가지 잘 익혀주세요.)
- Sunny-side up, please.
(달걀을 한쪽만 익혀 주세요.)
3. 직원에게 질문하기
소스, 드레싱, 수프 등 직원이 어떤 걸 고를지에 대해서 질문을 할 때는 역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물어보면 좋습니다.
- What's kind of dressing do you have?
(어떤 종류의 드레싱이 있나요?)
- What's today's special?
(오늘의 특선 요리는 무엇인가요?)
- Which wine goes best with the dish?
(이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은 어떤 것인가요?)
- What exactly is "Bisque"?
('비스크'가 정확히 뭔가요?)
※ 직장인실전영어! 따라해봅시다!
기본대화Ⅰ
A : I'll have a turkey sandwich.
B : Anything to drink?
A : Blue lemonade, please.
· A : 칠면조 샌드위치 주세요.
· B : 마실 것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
· A : 블루 레모네이드 주세요.
기본대화 Ⅱ
A : Are you ready to order?
B : Yes.
I'll have the Caesar salad and the tenderloin steak.
A :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?
B : Medium rare.
· A : 주문하시겠습니까?
· B : 네, 시저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주세요.
· A : 스테이크는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?
· B : 중간보다 덜 익혀 주세요.
기본대화 Ⅲ
A : Are you ready to order?
B : Yes.
I'll have the sirloin steak and a glass of red wine.
A :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?
B : medium, please.
· A : 주문하시겠습니까?
· B : 네, 등심 스테이크와 레드 와인 한 잔 주세요.
· A : 스테이크는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?
· B : 살짝 익혀주세요.
★ 요리 관련 영어 단어
- deep-fry 튀기다
- stir-fry / panfry 볶다
- grill / broil 직화로 굽다
- boil 삶다
- simmer 약한 불로 끓이다
- steam 찌다
- minced 잘게 썬
- peel 벗기다
- slice 얇게 자르다
오늘은 비즈니스 출장 영어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기 표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손님이 메뉴를 자세하게 정해주는 게 좋다고 여기기 때문에 주문할 때 대화가 중요합니다.
또한 같은 요리지만 그 가게만의 특별한 이름이 붙여진 경우가 있으므로 어떤 요리인지 또 오늘의 추천 메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.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~! 대한직장인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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