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♪ 41-60 회식·접대영어

45. 비즈니스영어 식사 중 대화하기 - I'm stuffed

by 관리자!! 2020. 3. 16.

안녕하세요~^^!!

이대리x직장인영어 이대리입니다.


오늘은 비즈니스영어 식사 중 대화하기 표현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!

사람들이 가장 친해질 때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눌 때라고 생각합니다.

외국인과 식사를 하며 나눌 수 있는 여러가지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

1. 음식 권하기 - How about seconds?

"Would you like ~?" 는 상대가 누구든, 어떤 상황이든 간에 상대에게 음식을 좀 더 권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.


- Have some more. 

(더 드세요.)


- How about seconds?

(더 드실래요?)


Would you like some more rice?

(밥 좀 더 드실래요?)


Would you like another helping?

(한 그릇 더 드실래요?)



2. 권유 거절하기 - I'm stuffed

상대방의 권유를 거절할 때는 "Thank you, but ~" 이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.

"I'd better not." 은 "I had better not" 의 줄인 말입니다.

"I'm stuffed." 의 stuff 는 '~을 채우다' 라는 뜻으로 여기에서는 '뱃속을 꽉 채우다' 라는 의미입니다.


- Thank you, but I'd better not.

(고맙지만, 그만 먹는 게 낫겠어요.)


- I'm stuffed. 

(배불러서요.)


- I'm full. 

(배가 부릅니다.)


- Thanks, but I can't eat any more. 

(고맙지만 더 이상 못 먹겠습니다.)


- I had plenty. 

(배가 부릅니다.)



3. 자기 기호 말하기 - I like ~ foods.

'~을 좋아한다' 라는 표현에는 like 만 있는 것이 아니며, sweet tooth'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'을 지칭하는 말입니다.


- I like spicy foods.

(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.)


- I'm a sugar junkie. 

(단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.)


- I have a sweet tooth. 

(단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.)



※ 직장인실전영어! 따라해봅시다! 


 기본대화Ⅰ 


  A : What do you usually have for breakfast?

  B : I just have toast and coffee. How about you?

  A : I usually have cereal every morning.


 · A  : 아침으로 주로 무엇을 먹나요?

 · B  : 그냥 토스트와 커피를 먹어요. 당신은요?

 · A  : 저는 거의 매일 아침 씨리얼을 먹어요.





 기본대화 


  A : Would you like some more cake?

  B : Thanks, but I'd better not.

       I've been gaining weight recently.

  A : Me too. I really have to cut back on calories.

  B : I know what you mean.

       But I really have a terrible sweet tooth.

  A : So do I. And I eat too much junk food, too.


 · A  : 케이크 좀 더 드실래요?

 · B  : 고맙지만 그만 먹어야 겠어요.

         최근에 살이 찌고 있어서요.

 · A  : 저도 그래요. 정말 칼로리를 줄여야 할 텐데요.

 · B  : 저도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.

         하지만 전 단 것을 너무 좋아해요.

 · A  : 저도 그래요. 그리고 전 불량식품도 너무 많이 먹어요.




 기본대화 


  A : Would you like some more to eat?

  B : Thank you, but I'm really full.

       It was very good.

 

 · A  : 더 드실래요?

 · B  : 고맙지만 정말 배가 불러서요. 정말 맛있었어요.





오늘은 비즈니스영어 식사 중 대화하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!

우리나라에서는 상대가 음식을 좀 더 권할 때 처음에는 예의상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하지만 영어권에서는 권유를 거절했을 때 재차 확인하거나 다시 권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 정말 먹고 싶을 때에는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~! 

대한직장인 화이팅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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